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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 10일 개막…김우민·황선우는 기초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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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
2024-12-06 13:19 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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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 10일 개막…김우민·황선우는 기초군사훈련

10∼15일 부다페스트서 개최…이호준·이주호 등 한국 선수 16명 출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쉴 틈 없이 물살을 갈라온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과 황선우(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가 기초군사훈련을 받느라 오는 10일 개막하는 2024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불참한다.

17회째인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 10∼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김우민과 황선우는 현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있다.

6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김우민과 황선우는 지난달 말부터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김우민과 황선우는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특례 대상자가 됐다.

올해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 둘은 3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34개월 동안 봉사활동 54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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