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올스타 최다득표 이어 역대 베스트 7 예약
관리자2
2024-1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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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KOVO 출범 2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7 투표 진행
김연경은 여자부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2명에 포함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최다 득표로 인기를 과시한 데 이어 역대 베스트 7에도 얼마만큼의 표를 받아 선정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V리그 남녀부 베스트 7(아웃사이드 히터·미들 블로커 각 2명, 세터·아포짓 스파이커·리베로 각 1명)을 뽑기 위해 9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역대 베스트 7은 온라인 팬 투표(25%)와 역대 감독 및 선수(25%), 언론사 및 중계방송사(25%), 운영 본부(15%), 각 구단 사무국 대표(10%)의 비율로 합산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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